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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서 벌어진 성추행"…'분통' 터지는 피해자 아빠의 사연

최종수정 2014.10.16 14:14 기사입력 2014.10.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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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서 여아 성추행 피해 신고 [사진=JTBC 뉴스 캡쳐]

유치원서 여아 성추행 피해 신고 [사진=JTBC 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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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이 내 딸 성추행"…경찰에 신고할 수밖에 없었던 '분통' 터지는 피해자 아빠의 사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6살 여아가 7살 남자아이들로부터 유치원에서 수차례 성추행 당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충격을 주고 있다.
15일 전남지방경찰청 원스톱센터에 따르면 전남 목포의 한 유치원에서 한 살 위 남자아이들이 딸을 지속적으로 성추행했으나 유치원이 이를 방치했다고 피해자 아버지 A씨가 신고했다.

A씨에 따르면 지난 8월 방학 중 임시로 상급생(7살)과 한 반에 편성된 피해 여아는 남아들의 강요로 수차례 화장실로 불려갔다.

화장실에서 남자아이들 4명은 피해여아를 둘러싸고 치마를 들춰내 들여다봤고 한 남자아이는 여아의 중요부위를 만지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일은 4~5차례 반복됐고, 임시 담임선생님에게 발각되기도 했다.
유치원은 "발달과정에 있는 아이들 사이의 장난"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A씨는 "딸아이가 심각한 정신적 충격에 시달리고 있어 명백한 성추행이다"고 반박했다.

또한 A씨는 "적반하장으로 항의하는 가해 아동 부모의 태도와 객관성을 유지한다며 그들의 주장을 전달하기만 하는 유치원의 태도에 분을 참지 못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가해 아이들이 너무 어려 처벌대상이 아니라 조사하기 어렵다"며 "유치원의 대응에 문제 있었는지 조사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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