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케팅 세미나는 창업 초기 마케팅 전략에 애로를 겪고 있는 청년 창업기업과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최신 앱 동향, 주요 유통사 사업안내, 네이버 모바일분야 전략, 국내외 유통경로별 특성 및 진입 전략 등으로 구성했다.
이상철 중진공 수도권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문화컨텐츠 분야를 특화하여 창업자와 대형 마케팅플랫폼, 마케팅 전문가가 직접 만나는 장을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 매년 이런 자리를 마련해 창업기업이 실질적인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과 청년전용창업자금 지원 등을 통해 청년층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식문화콘텐츠 분야 마케팅에 관심 있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가능하며 문의는 중진공 수도권본부 경영관리실(02-6678-4021, 4012)로 하면 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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