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블루베이LPGA "3라운드로 축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블루베이LPGA가 악천후 때문에 3라운드 경기로 축소됐다.

블루베이LPGA가 악천후 때문에 3라운드 경기로 축소됐다.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블루베이LPGA(총상금 200만 달러)가 3라운드로 축소됐다.

대회조직위원회는 24일 중국 하이난 지안레이크 블루베이골프장(파72)에서 열린 2라운드가 새벽부터 쏟아진 폭우로 파행 운영되자 72홀에서 54홀 경기로 축소한다고 전했다.
중국과 말레이시아, 한국에 이어 다시 중국에서 치러지는 LPGA투어의 '아시안스윙 4차전'이다. 출발부터 지연된 데다 경기 도중 다시 강한 비가 쏟아져 출전 선수 81명 가운데 21명이 2라운드를 시작도 못했다.

출발조차 못한 제시카 코르다(미국)가 그대로 선두(6언더파 66타), 재미교포 미셸 위와 펑산산(중국) 등이 1타 차 공동 2위(5언더파 67타), 한국의 최운정(24ㆍ볼빅)과 김인경(26)등이 공동 8위(4언더파 68타)로 순위 변동이 없다. 세계랭킹 3위 리디아 고는 2개 홀에서 이븐파를 쳐 공동 15위(3언더파)에 있다. 2라운드 잔여경기는 25일 오전에 속개된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