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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기아차 "멕시코공장 생산차종 B, C 세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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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박한우 기아자동차 재경본부장(사장)은 24일 3·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멕시코 공장은 30만대 생산 규모로 2016년께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2016년 10만대, 2018년 30만대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생산차종은 논의 중이지만 B, C 세그먼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40개국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 중남미 및 북미 판매확대를 추진하고 저렴한 인건비로 제조원가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총 생산물량 가운데 멕시코 기준으로 수출이 86%, 나머지는 현지내수"라며 "북미, 중남미 판매망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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