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사장은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확대하고, 생산판매 효율화를 통해 판매차질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기아차는 3분기 영업이익이 566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6% 줄었다. 3분기 매출액은 11조4148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6574억원으로 같은 기간 27.2% 감소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