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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2회 '음악 퀄리티' 어땠나…시청자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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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사진=KBS 캡처]

내일도 칸타빌레 [사진=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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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2회 '음악 퀄리티' 어땠나…"주연 협연장면 안정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2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2회에서는 주원과 고경표의 협연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4일 밤 방송된 내일도 칸타빌레 2회에서는 음대생 차유진(주원)과 설내일(심은경)이 피아노 2중주를 하면서 서로에게 정체 모를 친근감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내일은 유일락(고경표)의 유급을 막아주기 위해 협연을 함께 해주기로 약속했지만, 유진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독감에 걸려 협연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유진은 책임감을 느끼고 유일락과 베토벤 곡으로 협연을 하기로 했다.

봄이라는 테마 안에서 배우 주원과 고경표는 음악인으로서의 고뇌와 감성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또한 유진과 일락의 바이올린, 피아노 협연은 영상미 측면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일본 원작 '노다메 칸타빌레'가 음악적인 측면에서도 워낙 수준 높은 성과를 이뤄낸 바, '내일도 칸타빌레'의 음악적 부분은 많은 음악팬들과 시청자들의 까다로운 평가를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생각보다 괜찮더라"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연기 너무 과해" "내일도 칸타빌레, 앞으로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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