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 아이파크'는 지하 7층~지상 18층 1개동, 전용면적 45~113㎡ 280가구 규모다. 지난 2009년 '한남더힐' 분양 이후 5년 만에 한남동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다. 한남동 첫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이기도 하다.
한남대로, 한남대교, 서빙고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과 통하는 한남오거리에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 남쪽으로는 한강, 북쪽으로는 남산이 위치해 조망이 뛰어나다.
'한남 아이파크'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한남동은 지역 특성상 대형 위주의 주거단지가 형성돼 있어 중소형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높다"며 "특히 외국인 및 고소득 임대수요층이 두터워 중소형 신규분양에 대한 관심이 더욱 크다"고 말했다. 또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제한을 받지 않아 투자자들의 분양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맞은편인 용산구 한남동 88-4번지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 02-581-6622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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