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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에, '스트리트 아트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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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에가 '스트리트 아트 리미티드 에디션'를 선보였다.

페리에가 '스트리트 아트 리미티드 에디션'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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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프랑스 천연 탄산수 브랜드 페리에가 리미티드 에디션 '스트리트 아트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페리에의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트리트 아티스트 3인과의 협업으로 이뤄졌으며 스트리트 특유의 감성을 담은 감각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1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달리, 콜레트, 워홀 등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산수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구축해온 페리에는 최근 가장 떠오르고 있는 트렌드인 스트리트 아트를 콘셉트로 리미티드 에디션을 발표해 다시 한번 트렌드 세터들의 잇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페리에가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의 주제로 선택한 스트리트 아트는 하위 문화로만 인식되다 최근 예술계 안팎에서 주류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히 생동감 넘치는 표현 등으로 각광 받고 있다.

페리에 스트리트 아트 리미티드 에디션은 유리병, 페트(PET), 슬림캔 등 3가지 종류의 제품에 각각 다른 아티스트가 자신만의 영감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을 입혀 한층 더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뉴욕 출신으로 현재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존원(JonOne)이 '대담함을 만난 스파클링'을 주제로 페리에의 아이코닉한 유리병을 재탄생시켰고, 시적인 스트리트 아트로 유명한 일본 아티스트 사수(Sasu)가 '관능을 더한 우아함'으로 페트병을, 브라질의 휴머니스트 코브라(Kobra)가 '일생의 사랑을 만난 괴짜'를 주제로 슬림캔을 디자인했다.

페리에의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백화점, 대형 마트, 편의점 등에서 한정된 기간 동안만 만나볼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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