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인 무용단은 '장미 그리고 나비무덤'이라는 창작발레 작품을 통해 우리 삶의 찬란한 기쁨과 환희의 뒤에는 희생과 노력 그리고 고통과 아픔이 있고, 그 무엇인가를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과 힘든 고통을 이겨낸 후 열망하는 그 목표를 도달했을 때 얻는 희열과 감동을 몸짓의 언어인 발레로 표현했다.
전국무용제에서 대상(대통령상)은 경기도 대표 1팀에게는 상금 2000만원, 금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대구광역시 대표 1팀에게 1000만원, 은상은 전라남도 외 4팀에게 각 500만원이 주어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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