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통신주 3인방이 분리공시제 도입 무산 소식에 동반 하락세다.
24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텔레콤
SK텔레콤
0176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51,8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38%
거래량
301,907
전일가
52,00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폰 팔겠다고 장애인·노인에게"…통신분쟁 5년간 KT가 가장 많아 "AI 중계로 골프 배워볼까"…SKT '에이닷 골프' 서비스 선봬 SKT, 사내 포털 'AI One' 오픈…구성원 AI 활용도 높인다
close
은 전 거래일 대비 2500원(0.84%) 내린 29만6000원을 나타냈다.
KT
KT
03020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7,250
전일대비
450
등락률
-1.19%
거래량
650,395
전일가
37,70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유료방송 가입자 첫 감소…전기보다 3만여명 줄어"폰 팔겠다고 장애인·노인에게"…통신분쟁 5년간 KT가 가장 많아 [K인구전략]KT·LGU+, 임직원 출산·자녀 입학 축하에 CEO가 직접 나섰다
close
는 1000원(2.72%) 하락한 3만5800원을,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03264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9,910
전일대비
20
등락률
-0.20%
거래량
577,236
전일가
9,930
2024.05.17 15:30 장마감
관련기사
LG유플러스 교육과정 들으면…입사 때 서류·코딩테스트 면제 유료방송 가입자 첫 감소…전기보다 3만여명 줄어"폰 팔겠다고 장애인·노인에게"…통신분쟁 5년간 KT가 가장 많아
close
는 250원(1.95%) 내린 1만2600원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분리공시를 제외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고시안을 확정했다.
분리공시제는 전체 보조금을 구성하는 이동통신사 지원금과 제조사 장려금을 따로 공시하는 것으로, 통신사 수익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돼 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