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인천AG]'김장미 선봉' 여자 사격, 25m 권총 단체전 금메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여자 사격 국가대표 김장미[사진=김현민 기자]

여자 사격 국가대표 김장미[사진=김현민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여자 사격에서 첫 번째 금메달이 나왔다. 올림픽 우승자 김장미(22·우리은행)가 버틴 25m 권총 단체전이다.

김장미·이정은(27·KB국민은행)·곽정혜(28·IBK기업은행)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22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25m 여자 권총에서 1천748점을 합작해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여자 사격에서 나온 첫 번째 금메달이다.
김장미가 완사(289점)와 속사(295점) 합계 584점으로 전체 3위에 올라 우승을 이끌었다. 곽정혜가 583점으로 5위, 이정은도 581점으로 6위에 올라 힘을 보탰다. 단체전은 각국 선수 세 명의 본선 점수를 합산해 상위 세 나라가 메달을 가져간다. 중국이 1천747점을 은메달, 인도가 1천729점으로 동메달을 가져갔다.

김장미와 곽정혜, 이정은 모두 상위 여덟 명이 겨루는 결선에 올라 추가 메달에 도전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국내이슈

  •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해외이슈

  •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포토PICK

  •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