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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2015 수시 경쟁률 4.1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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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예과 28.6대1로 최고…올해 첫 도입 지역인재전형 10.6대1로 성공적 안착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5학년도 동신대학교 수시모집 마감결과 평균 경쟁률이 4.1대1로 집계됐다.
동신대학교는 수시모집을 통해 1천579명을 모집하기로 하고, 지난 11일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을 통해 원서 접수를 실시했다.

올해 동신대학교 수시모집에서는 1인 1학과 1전형 원서 접수만 가능해 복수지원이 불가능했음에도 총 6천470명이 원서를 접수해 지난해보다 지원자 수(5천531명)가 17% 가량 증가했다.

학과별로는 일반전형 한의예과가 10명 모집에 286명이 지원해 28.6대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간호학과 10.8대1, 군사학과 여학생 9.7대1, 보건행정학과 8.1대1, 유아교육학과 7대1, 경찰행정학과 5.7대1, 상담심리학과 5.3대1, 물리치료학과 5대1, 뷰티미용학과 4.4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올해 처음 도입한 지역인재전형의 경우 10.6대 1의 경쟁률에 달해 제도 시행 첫해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신대는 10월 1~2일 면접 및 실기평가를 거쳐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학과(한의예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군사학과)는 12월 6일 이전에, 나머지 학과는 10월 13일 이전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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