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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국 대학생 60명,동신대서 한국문화연수받는다

최종수정 2014.05.18 07:00 기사입력 2014.05.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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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주요국가 대학생 초청연수 위탁기관 선정"
"7월 22일~8월1일까지 한국어·한국문화특강, 문화체험 통해 한국 알린다"


김필식 동신대 총장

김필식 동신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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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올 여름 27개국 60여 명의 외국 대학생들이 동신대학교에서 한국 문화 집중 연수를 받으며 지한파 글로벌 리더로 거듭난다.
동신대학교(총장 김필식)는 최근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한 ‘2014년 주요 국가 대학생 초청 연수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초청연수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대학은 전국에서 동신대와 세명대 등 2곳 뿐이다.

사업 선정으로 동신대는 1억5천700만원을 지원받아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일까지 11일간 ‘세계 속의 한국, 한국 속의 남도’라는 주제 아래 한국문화 연수를 개최해 외국 대학생들에게 한국의 보편적인 문화와 남도 문화를 교육한다.

참가학생은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등지의 27개국에서 각국 재외공관 추천을 통해 선발되며, 항공권을 비롯한 모든 비용을 지원받는다.
동신대 아동영어교육학과 워렌 파슨스 교수가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학생 자원봉사자 30명이 참여해 연수를 돕는다.

이번 연수를 통해 동신대는 한국어특강, 한국문화특강, 철강 자동차 화장품 등 주요 산업체 현장 방문교육, 정부기관 방문, 문화 유적지 견학과 함께 각종 문화체험을 통해 한국 사회 전반에 대해 속속들이 알릴 예정이다.

천연염색 체험, 뷰티미용 체험, K-POP 댄스, 김치 만들기, 한과 만들기 등이 계획돼 있으며 담양, 단양 8경, 경주 등 주요 문화유적지 견학과 기아타이거즈 야구경기 관람, 홈스테이를 통한 가정문화 체험도 계획돼 있다.

이주희 동신대 입학교류처장은 “미래의 지도자가 될 세계 각국 대학생을 초청해 한국의 정치, 역사, 문화, 경제 등을 체험토록 함으로써 동북아 중심국가로서의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동신대 내부적으로는 재학생들이 다양한 국가의 대학생들과 교류를 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세계 각국에 대학을 알려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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