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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벤리 캔들, 조향제품 디퓨저 사용법 공개…스트레스에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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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퓨져 /부벤리 더 프리미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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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최근 소이 캔들의 인기와 더불어 같은 조향제품인 디퓨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부벤리 캔들이 국내에 다소 생소한 디퓨저 사용법을 공개했다.

1. 오일은 용기에 절반으로 나눠 사용하라
오일을 용기에 옮기는 것은 밀폐된 용기에 든 제품의 뚜껑을 열어 놓는 것과 같다. 향이 빠르게 확산돼 제품 수명을 줄인다. 경제적 사용을 위해 반은 디퓨져 용기에, 나머지는 밀폐해 따로 보관하는 게 좋다.

2. 스틱은 사용 공간의 넓이에 따라 개수를 조절하라

처음 디퓨져를 사용할 때 이용자는 3~4개의 스틱을 1분 동안 용기에 담근 뒤 거꾸로 꽂아 주면 좋다. 디퓨져에서 48시간 이후부터 발향이 최고가 되니 이후 향의 농도에 따라 스틱 개수의 조절이 필요하다.
3. 사용 중 발향이 덜하다고 느껴지면 스틱을 거꾸로 꽂아라

4. 새로운 오일로 교체 시 스틱도 함께 교체하라

디퓨져 마케팅 총괄 박경수 전무는 위의 사용법을 제시하며 "디퓨저 시장의 바른 정착을 위해 설명서를 만들게 됐다"며 "올바른 이용법만큼이나 좋은 제품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부벤리 캔들은 우울증·불면증 등 각종 정신적 스트레스에 도움을 주는 천연 소이 캔들과 디퓨져로 인기를 얻고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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