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라틴 파티는 멕시코 대표맥주 코로나가 지닌 정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라틴 비치클럽(Beach Club) 콘셉트로 꾸몄다. 클러버(clubber)들은 마치 라틴 아메리카의 해변파티에 온 듯 화끈하고 이국적인 여름밤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이번 파티에서는 라틴 댄스 중에서도 가장 정열적인 춤으로 꼽히는 바차타 댄스(Bachata Dance) 공연을 선보여 코로나 브랜드만의 열정과 즐거움을 표현할 계획이다.
코로나는 전 세계 17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는 순 수출량 1위 브랜드로 멕시코를 대표하는 맥주다. 선인장의 용설란을 발효시켜 제조한 술로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라임이나 레몬 조각을 병 입구에 끼워 마시는 음용법으로 상큼한 향을 더하고 탄산을 줄여 한결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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