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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형·누나들이 청소년들 대상 음주예방교육

최종수정 2014.08.17 10:51 기사입력 2014.08.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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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청소년음주예방교육과 정신 상담 등 청소년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사회 폭력을 싹부터 근절하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건강한 마음을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믿음 아래 대학생들이 동생들에게 들려주는 음주예방교육, 우울증·자살예방 사업, ADHD 검사 및 심리 상담,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공연 등 '아동·청소년 건강한 정신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지난 12일 유엔이 정한 '국제 청소년의 날'을 맞아 유엔 사무국 경제사회국에서는 전 세계 청소년의 5분의 1이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고 특히 아동에서 성인으로 옮겨가는 기간에 위험성이 높다는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그 만큼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는 우리 사회에게 던져진 큰 숙제가 됐다.

28사단 윤일병 사건과 2명의 군인 자살사건, 또 지난 12일 발생한 중학교 1학년 남학생이 학교 선배 3명으로부터 구타를 당해 숨지는 사건 등 생명이 경시되고 폭력으로 얼룩진 일련의 사건들은 우리들로 하여금 사회 전체의 정신 건강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고 있다.

양천구는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정신을 지켜나가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양천구 정신보건센터(☎2061-8881~3)는 절주 지도사로 교육받은 대학생 형·누나들이 직접 지역내 중·고등학교를 다니며 동생들에게 보다 친밀히 다가서는 눈높이 음주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절주지도자 양성프로그램을 통해 음주예방교육 전문강사로 양성된 대학생들이 청소년들에게 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 주고 음주에 대한 태도를 변화시켜 음주 문제를 조기에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또 마음의 건강상태에 대해 상담 받고 싶은 아동·청소년 또는 학부모 누구나 전화·방문 상담이 가능하며, ADHD, 우울, 인터넷 중독 등에 관한 검사 및 필요한 경우 정신과 전문의 선생님과의 상담까지 받아볼 수 있다.

아울러 여름방학이 끝난 후 지역내 중·고등학교에서 자살예방·생명존중 캠페인과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음주예방 및 우울증 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동·청소년들은 양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청소년들에 대해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동들에 대해서는 놀이치료와 부모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그밖에도 8월26일 오후 2시30분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힐링 뮤지컬 '유령친구'를 공연할 예정이다.

뮤지컬 '유령친구'는 문화예술을 활용한 학교폭력예방 프로젝트 일환으로 학교 폭력이라는 무거운 주제에 대해 보다 유쾌한 방법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며 다양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뮤지컬이라는 문화예술 장르를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와 감성을 자극함으로써 청소년들 뿐 아니라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학교 폭력이라는 문제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천구 지역보건과(☎2620-3907), 정신보건센터(☎2061-8881~3), 청소년상담복지센터(☎2646-8341)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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