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양평이형'으로 유명한 장기하와 얼굴들 멤버 하세가와 요헤이가 강연자로 변신한다. 마케팅 페스티벌 크리에이티브아레나 시즌2에서 음악에 대한 철학과 열정을 펼쳐 보이는 것.
하세가와 요헤이는 오는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마케팅 페스티벌 크리에이티브아레나 시즌2에서 '음악도 하나의 크리에이티브한 소통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글로벌 기업의 마케팅 디렉터, 국내 최고의 광고 마스터, 크리에이티브 스타 연사자들이 총 출동하는 강연과 더불어 전국의 예비 광고,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 크리에이터들이 1만명의 관객 앞에서 LIVE 마케팅 PT 배틀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마케팅계 서바이벌 무대까지 꾸며진다.
이번 시즌2 역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무한도전'에 출연해 '양평이형'으로 떠오른 하세가와 요헤이는 물론 디지털 마케팅의 대가 제일기획의 김홍탁 마스터, 대학생들이 만나고 싶은 구글의 김태원 팀장 그리고 세계 광고제를 휩쓴 빅앤트의 박서원 대표, SNS 시팔이 하상욱시인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8월 9일까지 20%, 8월 24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공식티켓판매처인 티켓몬스터, 인터파크, 위메프 등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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