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이승조 해피허브 이사장은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안고 산다"며 "진정한 행복의 시작은 지난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방송사에서 앵커로 활동 중인 백선아, 이윤경, 이혜라 앵커 등은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해 재능기부를 할 예정이다.
김재은 해피허브 대표는 "이번 함께 하는 분들과 좀 더 설립목적에 부합되는 여러 행복관련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리스타트(RESTART) 프로그램과 함께 인생을 돌아보는 글쓰기과정, 다양한 스토리가 있는 행복여행, 청춘합창단 제휴 프로그램 등 인생 2막 프로그램, 책을 통해 행복을 찾아가는 북 토크쇼, 북 카페 사업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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