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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정원, 여름 휴가철 특수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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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정원 물놀이장

순천만정원 물놀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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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동반 가족단위 관람객, 대학생 등 발길 줄이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만정원을 찾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으면서 순천만정원이 여름 휴가철 특수 효과를 누리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기간인 7월 중순부터 하루 평균 1만 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이로써 개장 105일째를 맞은 순천만정원 관람객 수가 135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관람객들 대부분이 방학과 휴가를 맞아 찾아온 가족단위 관람객 및 대학생들로 특히 외지인 관람객 수가 부쩍 늘어난 것이 주목 할 만하다.
시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부터 가족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체험 시설을 다채롭게 준비하고,

지난해와는 달리 더욱 짙어진 녹음이 자연 그늘막을 생성해 시원함과 정원이 주는 편안함을 더해 주고 각양각색의 화려한 꽃들 등 볼거리를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또한, 어린이정원 옆 꽃동산에 2,100㎡ 부지에 조성한 3만 본의 해바라기 꽃들이 대지를 노랗게 물들이기 시작하고, 나눔 숲 주변에 가을을 대표하는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돼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순천만정원이 관람객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대한민국 대표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 해 가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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