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의 비지니스 호텔인 신라스테이(Shilla Stay) 동탄이 '서머 에디션' 패키지를 다음달 31일까지 판매한다.
가격은 비지니스 호텔 특성상 주말(금~일) 요금(18만원)이 주중(월~목) 요금(23만원)보다 저렴하다.
신라스테이는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이나믹 서머' 패키지도 300객실에 한정해 판매한다.
'다이나믹 서머'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동탄 객실 1박 숙박, 캐리비안 베이 패키지권 2매, 서머 비치 타올 2개 등으로 구성됐다. 캐리비안 베이 패키지권에는 캐리비안 베이 입장권, 구명조끼 대여권, 스낵 교환권과 에버랜드 자유 이용권(오후)이 포함돼 있다.
판교에 위치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판교는 객실(1박), 조식 뷔페(2인), 하이네켄 생맥주(2잔)를 포함한 '쿨 서머 패키지'를 내놨다.
객실 타입에 따라 14만5000원부터 23만5000원까지 다양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