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명수 곤장 '무한도전 KSF' 태도 논란 "성난 시청자의 벌 달게 받겠다"
개그맨 박명수가 시민들로부터 곤장을 맞아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명수는 조선시대 허름한 한복을 차려입고 앉아있다. 옆에는 '성난 시청자 분들의 곤장을 달게 맞겠습니다'라는 글이 적힌 푯말이 세워져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박명수는 곤장대에 누워 현장의 시민들로부터 곤장을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이번 주에 욕을 먹고 나면 다음 주에 열심히 하겠지"라고 말한 바 있다.
박명수 곤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명수 곤장, 너무 웃기다" "박명수 곤장, 이 제도 좋은 듯" "박명수 곤장, 배꼽 빠지는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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