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 전달은 다문화학교와 연계해 진로개발,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방과 후 학습 지원 등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쿠쿠 레인보우' 캠페인의 일환이다.
아시아공동체학교는 78명의 다문화 청소년들이 다니는 경남지역의 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로, 재단은 이후에도 지역 대표 다문화학교인 다솜학교와 지구촌학교에도 도움을 전할 계획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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