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코카-콜라사의 음료 브랜드 환타는 다양한 맛의 환타를 믹스해 색다르게 즐기는 '펀(Fun) 환타 믹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서울 왕십리 비트플렉스 앞 비트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소비자가 각자의 개성과 기호에 맞춰 환타의 다양한 맛을 믹스해 즐기는 이색 체험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환타의 모델로 활동 중인 위너가 일일 스태프로 깜짝 변신해 환타의 다양한 맛을 직접 믹스한 음료를 소비자들에게 나눠주고 즉석 주사위 이벤트를 진행, 즐거움을 더했다.
환타는 올해 '환타에 환타를 더해 너만의 환타를 만들어봐'라는 콘셉트로 소비자들이 환타를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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