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다음달1일 공식 데뷔를 앞둔 신인 남성 그룹 위너(Winner)가 오는 12일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코카-콜라사는 올해 환타의 모델로 발탁돼 활동 중인 위너가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왕십리역에 위치한 비트플랙스 광장에서 열리는 '펀(Fun) 환타 믹스 소비자 이벤트'에 일일 스태프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또 즉석 주사위 이벤트를 통해 환타 믹스 음료를 만들고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특별한 이름을 붙여 선물하는 등 소비자와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위너는 "데뷔를 앞두고 소비자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되어 더 뜻 깊다"며 "데뷔 전부터 저희를 응원해주고 계시는 팬 분들께 특별한 선물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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