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영선 "대통령 해법 듣고 국민 뜻 가감 없이 전하겠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10일 "국민의 안전, 고통 받는 민생, 뒤틀린 정의에 대한 대통령의 해법을 듣고 국민을 대신해 국민의 뜻을 가감 없이 전하겠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오전 10시30분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원내지도부의 청와대 회동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4·16 세월호 이전과 이후가 다른 대한민국, 국민의 삶과 안전,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노력과 진지한 모색이 있어야 한다"며 "비록 짧은 만남이지만 오늘 대통령과의 회동이 상처받는 국민에게 절망 대신 희망의 씨앗을, 그리고 우리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