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후보자는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의 기재부 장관과 부총리의 차이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여러 부처와 효율적으로 잘 해야기 때문에 부처 협업 조정 역할이 부총리의 역할 아닌가 생각한다"면서 "장관은 부처 잘 이끌어 나가는 것"이라고 답했다.
최 후보자는 이어 "성장이다 분배다 논의 오래전에 지났다"면서 "양자가 조화로울 때 지속가능한 개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당장은 일자리 중심으로 한 복지 선순환 하는게 바람직하고, 그게 성장이라면 성장론자 맞다"고 말했다.
세종=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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