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개최되는 '중앙아시아 순방 경제사절단 합동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중앙아시아 순방을 통한 성과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임을 강조할 것이라고 청와대가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상의, 전경련, 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와 중앙아시아 순방 경제사절단에 참여한 기업,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등 유관기관과 업종별 협력단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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