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쇼미더머니3' 바스코는 누구? 양동근 "14년차 고수 출연은 모순이다"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래퍼 바스코(34)가 누리꾼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스코는 "너무 많이 쉬었다. 그러다 보니 내 입지가 줄어든 느낌이 있다. 지금이 가장 좋은 찬스다"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바스코는 DJ DOC 이하늘이 이끄는 부다사운드 소속 래퍼로 지난 2000년 그룹 ‘PJ PEEPZ’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04년 앨범 ‘The Genesis’로 솔로 데뷔했고 2005년엔 그룹 ‘스핏 파이어’ 멤버로 활동하는 등 지금까지 꾸준히 음악활동을 벌여온 베테랑 래퍼다
쇼미더머니에서 바스코의 랩 실력을 확인한 누리꾼은 "바스코, 14년차 래퍼가 래퍼 오디션에 참가하는 건 반칙" "바스코, 쇼미더머니를 제패할 듯" "바스코, 좋은 랩 들려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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