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쇼미더머니3 키썸·바스코·타이미 화제, "심사위원들 경악케 한 실력"
Mnet '쇼미더머니3'에 실력파 래퍼들이 대거 등장한 가운데 키썸과 바스코, 타이미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된 1화에선 도끼-더 콰이엇, 스윙스-산이, 타블로-마스타 우, 양동근 총 4팀, 7명의 프로듀서들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탈북 래퍼' 강춘혁과 스내키챈, 뉴챔프, 졸리V 등 유명 래퍼들이 다수 등장한 가운데, 키썸과 바스코, 타이미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4년차 래퍼 바스코 또한 연륜이 묻어나는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산이는 "바스코가 무조건 원탑"이라고 했고 도끼 또한 "바스코는 쇼미더머니3가 담을 수 없는 래퍼다"라며 칭찬했다.
앞서 졸리V와 '디스전'을 벌여 관심을 끌었던 타이미는 "여자 래퍼가 남자들과 동등한 선에서 대결해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고 밝히며 쇼미더머니3에 출사표를 던졌다.
키썸·바스코·타이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키썸·바스코·타이미, 3파전 기대된다" "키썸·바스코·타이미, 여성 래퍼들의 매력을 새삼 느낀 무대였다" "키썸·바스코·타이미, 바스코는 역시 진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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