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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사건'때 모세, 무슨 말 했길래…5년만에 컴백 앞두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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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모세 컴백 앞두고 과거 트위터 글 다시 주목(사진: 가수 모세 트위터 캡쳐)

▲가수 모세 컴백 앞두고 과거 트위터 글 다시 주목(사진: 가수 모세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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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티아라 사건'때 모세, 무슨 말 했길래…5년만에 컴백 앞두고 주목

가수 모세의 컴백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와 관련된 '티아라 사건'이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5년 만에 컴백 소식을 전하는 가수 모세가 30일 신곡 '마주치지 말자'를 발표한다.

앞서 모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골든크로스' OST '아일랜드(island)' 와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OST '십년이 지나도'를 발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한편 모세의 컴백이 알려지자 온라인상에선 과거 '티아라 사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모세는 지난 2011년 10월17일 트위터를 통해 "행사태도로 구설수에 오른 모 여자그룹. 그럴 줄 알았어. 걔네 인사 안하는 걸로도 유명해. 해명글 올렸다는 그 여자애는 나랑 몇 번을 마주치는 동안 한 번도 인사를 안하더라. 심지어 데뷔 전 녹음실에서 몇 번을 마주치는 동안에도…목이 빳빳했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당시 논란이 불거지자 티아라 역시 해명에 나섰다.

이에 모세는 트위터에 "어쨌든 난 할 말 한 거고 그러려고 한 건 아니지만 그 친구들의 사과의 뜻도 잘 전달 받았고 생각지 못한 쪽으로 상황이 좀 흘러서 나도 그 친구들에게 미안하다"고 전했지만 당시 논란은 계속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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