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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폭동진압훈련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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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칸퀘스트연습에 참가한 해병대 장병들<사진제공=해병대 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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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해병대가 '칸퀘스트(Khanquest)' 연습에 참가한다. 해병대는 2009년 19명에 이어 올해는 최다 인력인 34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한국군은 육ㆍ해ㆍ공군 8명을 포함해 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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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해병대에 따르면 올해 칸퀘스트훈련은 2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다. 올해 연습에는 한국, 미국, 중국, 체코, 인도네시아 등 21개국 1200여명이 참가한다.

한국군은 야외기동훈련(FTX:Field Training Exercise)과정중에서 ▲탐색작전, ▲폭동진압, ▲급조폭발물(IED) 등 7개 훈련을 숙달할 예정이다. 또 지휘소연습(CPX)은 가상의 국가의 분쟁상황에 참모 임무수행 능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칸퀘스트 연습은 2002년 미군 태평양군사령부과 몽골군 간 연합으로 실시했던 중대급 야외전술훈련이었다. 하지만 2006년부터 미국의 GPOI(Global Peace Operation Initiative) 계획에 따라 명칭을 ‘칸퀘스트’로 명명하고 몽골의 오릉훈련장에서 다국적 PKO 훈련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한국군은 미군 태평양사의 요청으로 2006년부터 칸퀘스트 연습에 참관만 해왔다. 하지만 2007년에 처음으로 연습참가 병력을 파견해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함영두 훈련팀장(중령. 해사44기)은 "다국적군과의 연합훈련을 통해 세계 어느 곳에서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투기술을 습득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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