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도에 간 해병대 전우회 민간잠수부 현수막 가로막아 논란.
해병대 전우회가 군복을 입고 세월호 침몰 여파를 겪고 있는 진도에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
이 해프닝은 협상 끝에 두 현수막을 위 아래로 나란히 걸도록 하면서 일단락 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은 "민간인이 저렇게 군복을 입고 군모에 군화로 다녀도 되는건가" "박근혜 대통령 욕하는 거 막으려고 갔나"며 해병대 전우회가 진도에 간 저의를 의심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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