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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필 관악구청장, 서울대 앞 저류조 현장 찾아 수해예방 점검

최종수정 2014.06.13 09:20 기사입력 2014.06.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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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후 첫 현장방문지로 저류조, 빗물펌프장 찾아가 ‘주민안전’ 강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유종필 관악구청장이 12일 당선 후 첫 현장 방문지로 저류조와 빗물펌프장을 찾아가 공사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유 구청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대 정문 앞 저류조 설치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구석구석을 둘러보았다.
이어 신사동 신림2빗물펌프장 공사현장도 점검했다.

구는 지난 2011년 도림천 상류 관악산 저류조 시행계획을 수립, 현재 서울대학교 정문 앞 광장과 서울대 내에 총 3개소에 저류조 설치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서울대 내 2개소는 유입·출 수문 설치가 마무리되면 장마가 시작되는 이달 말부터 가동되며 정문 앞 광장은 내년 5월 완공 예정인데 완공 전이라도 강우시 임시저류조로 활용할 계획이다.
유종필 관악구청장 서울대 앞 저류조 설치 공사 현장 방문

유종필 관악구청장 서울대 앞 저류조 설치 공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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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류조는 집중호수시 빗물을 일시 저장했다가 비가 그치면 하류지역에 배출하는 형식으로 서울대 3개소 저류조에 총 6만5000t 규모의 빗물을 저장할 수 있어 도림천 범람과 주변지역 침수를 예방할 수 있다.
또 지난해부터 공사 중인 신사동 신림2빗물펌프장은 1분 당 800t을 펌프할 수 있는 용량으로 8월말까지 임시펌프 가동기간을 거쳐 9월부터 주펌프를 가동할 예정이다.

빗물펌프장은 폭우시 저지대가 침수되는 것을 막아 빗물을 도림천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며, 신림2빗물펌프장이 완공되면 관악구에는 3개의 빗물펌프장이 가동된다.

민선 5기 취임 직후부터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을 강조하며 현장 행정을 추진해 온 유 구청장은 민선 6기에도 현장중심의 정책을 지속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2011년부터 21개 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 ‘목요일마다 동장이 되는 구청장’을 운영, 자치회관부터 대형공사장까지 민원현장에서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리고 유 구청장이 지역 내 108개 경로당을 여러번 찾아가 현장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도 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유종필 구청장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것이 사람중심 행정”이라며 “수해예방도 사람중심 행정을 실천하는 중요한 사업이므로 모든 공정을 차질 없이 진행해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달라”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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