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베이비카라 위기, 안무단장 "카라 언니들이 인정해 줄 것 같아?"
걸그룹 '카라'가 되기 위한 험난한 여정에 오른 '베이비카라'에게 위기가 닥쳤다.
이날 베이비카라의 연습을 지켜보던 안무단장은 갑자기 "'루팡' 한 번 해봐"라며 연습곡을 바꿨다. 베이비카라의 '루팡' 안무를 본 안무단장은 급격히 표정이 어두워졌다.
안무단장은 "너희들 지난 평가 때 하나하나씩 짚어줬잖아. 다시 '루팡' 연습한 사람 있어? 실컷 평가해서 지적해주면 그냥 듣고 흘리는거야?"라고 혼내자 베이비카라는 고개를 숙인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한편, '카라프로젝트'는 DSP미디어에서 연습생 7인 '베이비카라'가 걸그룹 '카라'의 일원이 되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베이비카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베이비카라, 안무단장님 무섭네" "베이비카라, 열심히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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