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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다큐' 독일 방문기, 선수시절 사진에 "저 허벅지, 내가 봐도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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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지하철 역사에 걸린 자신의 사진을 보고 감탄하고 있다. (사진: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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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차범근 다큐' 독일 방문기, 선수시절 사진에 "저 허벅지, 내가 봐도 감동"

차범근이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방문해 '분데스리가 전설'의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8일 방송된 SBS 브라질 월드컵 특집 다큐멘터리 '두리아빠 축구바보 그리고 전설, 차범근'에서는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의 여러 면모가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차범근 해설위원은 현역 시절 분데스리가 리그에서 활약을 펼쳤던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방문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차붐' 차범근의 인기는 여전했다.

차범근은 30년 전 독일 선수시절 단골집을 찾던 중, 그를 잊지 않고 알아본 팬들에 둘러싸이기도 했다. 이내 프랑크푸르트 전통시장은 차붐의 사인회장으로 변했다.
특히 프랑크푸르트 지하철 역사에는 프랑크푸르트 구단을 빛낸 전설 선수 11명의 대형 사진이 걸려있다. 차범근 위원은 자신의 과거 사진에 담긴 '레전드 급 허벅지'에 스스로도 "저건 내가 봐도 감동"이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프랑크푸르트를 방문한 차범근의 모습에 네티즌은 "차범근, 분데스리가 전설 인증" "차범근 허벅지 정말 대단" "차범근 인기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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