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황제를 위하여'의 '19금' 스틸컷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출연 배우들이 촬영 소감을 밝혔다.
최근 공개된 스틸컷 속에서 이태임은 이민기와 함께 적나라한 베드신을 보여줬다. 또한 이태임은 속옷 차림으로 매력적인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영화 '황제를 위하여'는 부산 최대의 사채 조직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야망 넘치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느와르이다. 이민기와 박성웅이 밑바닥 인생을 사는 두 남자로 카리스마 대결을 펼치며, 이태임은 술집 여사장 연수 역을 맡아 유혹의 아이콘으로 등장해 이민기와 아찔한 베드신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2일 개봉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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