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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제1회 아름다운 나라사랑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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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0일까지 현충지 주변 녹지대…대전지역 4개 대학 60여명 재능기부로 나라사랑 상징조형물 40여점 제작

'제1회 아름다운 나라사랑전' 관람을 마친 어린이들이 작품들 사이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다.

'제1회 아름다운 나라사랑전' 관람을 마친 어린이들이 작품들 사이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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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은 ‘나라사랑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제1회 아름다운 나라사랑 작품전’ 야외전시회를 이달 30일까지 현충지 주변 녹지대에서 연다.

전시회는 대전지역 4개 대학(목원대, 배재대, 충남대, 한남대)에서 디자인, 원예를 전공하는 60여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이들 대학생들은 ▲희생과 공헌 ▲추모와 감사 ▲호국과 안보 ▲국민통합과 평화통일 등 4가지 테마로 나라사랑 상징조형물 40여점을 만들어 선보이고 있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태극문양이 새겨진 1000여개의 리본에 호국보훈에 대한 메시지를 써서 태극리본으로 나라사랑 나무 만들기 체험코너도 운영한다.

황원채 국립대전현충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전후세대의 참여로 국가보훈의 중요성을 알게 하면서 호국문화콘텐츠를 늘려 현충원이 나라사랑 교육의 장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이들이 '제1회 아름다운 나라사랑전' 작품들을 보고 있다.

어린이들이 '제1회 아름다운 나라사랑전' 작품들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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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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