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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의 '명문학군'과 '더블 역세권' 누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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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힐스테이트 투시도

목동 힐스테이트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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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현대건설은 목동의 명문학군을 누릴 수 있는 양천구에서 1081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인 ‘목동 힐스테이트’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22층 15개동 총 1081가구로 전용면적 기준 59~155㎡로 구성된다. 현재 전용면적 59㎡는 이미 100% 계약이 완료됐으며 전용면적 84㎡ 이상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지난 4월말 목동 생활권에서 10여년 만에 분양한 이 아파트는 1·2순위 청약에서도 평균 1.34대 1로 비교적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전용면적 59㎡는 정당계약 기간에 100% 계약이 완료됐으며 현재 1000만~1500만 원의 웃돈이 붙었다”면서 “평일에 전화 문의는 물론 주말에는 가족단위의 내방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목동 힐스테이트는 주거 선호지역으로 이름 높은 목동 생활권에 자리 잡아 교통·교육·편의시설 등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이 아파트는 교육환경이 좋기로 소문난 목동의 강서3학군 지역에 속해 있다.
양목초교, 양명초교, 신서 초·중·고교 등을 도보로 통학 가능하고 진명여고, 양정고교, 목동고교 등 명문고교들과도 가깝다. 목동의 유명 학원가도 인접해 있어 학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아파트로 여의도·시청·광화문 등 강북 도심 및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경인고속도로와 서부간선도로 등 도로망도 잘 갖추고 있어 자동차를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주변에 잘 갖춰져 있다. 목동 현대백화점과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이마트, 신정제일시장, 남부지방법원·검찰청 등 인접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주변에 지양산, 계남근린공원, 신트리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좋다. 특히 신트리공원은 단지 내에서 도보로 도달 할 수 있어 입주민들이 언제든지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현대건설은 양천구의 첫 힐스테이트 아파트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상품 설계도 차별화할 계획이다. 법정 조경면적 기준 2배 이상의 녹지율을 자랑하는 공원 같은 아파트로 꾸며진다. 힐링숲길, 웰빙숲길, 에코산책로 등 단지 안에서 녹음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남향 위주 유기적인 단지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전체 동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대단지에 걸맞게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문고,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시설도 다채롭게 만들어진다.

현대건설의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도입해 생활편의를 높이고 관리비는 줄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주차장은 100% 지하로 배치하고 폭 2.4m~2.5m의 확장형으로 만들어진다.

또한 유비쿼터스 주차시스템 리더기에 U-Key를 인증하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CCTV 집중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빗물을 이용해 단지 조경용수 등으로 활용하며 지열 냉난방 시스템과 태양열 급탕 시스템을 통해 공용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각 실별 온도제어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태양열 급탕 시스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콘덴싱 보일러 설치로 개별 관리비 절감효과를 높였다.

목동 힐스테이트의 견본주택은 양천구 중앙로 34길 22 일대(신정동 1033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현장과 인접해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현장 위치도 볼 수 있다. 입주는 2016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2061-0277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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