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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무산김·매생이 활성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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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무산김·매생이 활성화을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장흥 무산김·매생이 활성화을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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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향토산업육성사업 6차산업 성공을 위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권한대행 부군수 윤승중)과 조선대학교 장흥 무산김·매생이 6차 산업 활성화사업단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에 걸쳐 친환경 해조류양식 활성화 정책 및 성공적인 공동브랜드 활성화 등의 내용으로 ‘장흥 무산김·매생이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장흥군과 장흥 무산김?매생이 향토사업단이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친환경 무산김·매생이에 대한 유통의 차별화와 브랜드 강화 및 고부가가치 유기농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산학연관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 및 정보교환의 장을 마련했다.

워크숍에는 최근 김의 신품종 개발동향과 대응방안 및 성공적인 공동브랜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생산어가와 가공업체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라남도 수산자원과(과장 박상욱),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수산기술연구부(부장 장용칠), 전남대학교 교수 및 전문 컨설턴트 등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 친환경 무산김·매생이 생산어업인들은 “지난 겨울동안 농사를 마무리하고 더 좋은 품질향상을 위해 교육을 통해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특히, 300여명이 참석해 현장중심 강의와 열띤 토의로 한국 제일의 명품 국제유기인증 ‘장흥무산김’, ‘느린바다 찰매생이’ 공동브랜드화와 장흥 김 우량품종(육종) 개발전략을 위한 단합대회로 이어진 성과를 이뤘다.

앞으로 장흥군과 조선대학교 장흥 무산김·매생이 6차 산업활성화 사업단은 지역에서 생산 가공되는 친환경 무산김·매생이 브랜드 활성화를 통해 지역 관련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어민 및 관련업체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명품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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