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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생각하는 청개구리' 과학탐험대, 태안국립공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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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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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한국암웨이는 지난 13일 제2차 '생각하는 청개구리' 과학탐험대로 선발된 충남 태안 창기초등학교 학생들이 태안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기지포 해안사구를 방문해 지역 생태를 연구하는 탐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각하는 청개구리'는 한국암웨이가 후원하고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설 과학기술나눔공동체가 주관하는 아동 창의력 개발 프로젝트이다. '생각하는 청개구리' 과학탐험대는 과학 창의 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도서 산간, 낙도 지역의 초등학생들이 담당교사와 지도교수, 대학생 멘토의 지도에 따라 지역 생태에 기반한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창의적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
'생각하는 청개구리'는 한국암웨이 희망비타민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암웨이 독립자영사업가(ABO)의 기금으로 운영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생각하는 청개구리' 과학탐험대에는 창기초등학교(충남) 외에 마지초등학교(경기), 보길초등학교(전남), 산청초등학교(경남), 안성초등학교(전북)까지 전국에 걸쳐 총 5개 학교의 학생들이 과학탐험대로 선발됐다.

'생각하는 청개구리' 과학탐험대는 태안 해안사구에 이어, 보길도 전복양식, 파주 DMZ 습지생태, 무주 천마재배, 산청 토종약초 등의 연구 과제를 진행할 예정이며, 과학탐험대원 중 지역별 최우수 대원을 선발해 오는 가을 미국 연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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