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로드먼 "장성택 죽지않고 내 뒤에 서 있었다" 발언 일파만파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 출신인 데니스 로드먼이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살아 있다는 주장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로드먼의 이같은 주장이 사실일 경우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실제 생존해있다는 말이 된다.
특히 '두 주르'측이 거듭 "북한에서 처형했다고 발표한 고모부가 실제로 살아있었다는 말이냐"고 묻자 로드먼은 "그가 거기 있었다"고 계속 말해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다.
로드먼의 장성택 생존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로드먼, 장성택이 살아있다고?" "로드먼, 장성택 생존 과연 진실일까" "로드먼, 이번에도 거짓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