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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먼 "장성택 죽지않고 내 뒤에 서 있었다" 발언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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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먼 "장성택 살아있었다" 발언 알파만파.

▲로드먼 "장성택 살아있었다" 발언 알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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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로드먼 "장성택 죽지않고 내 뒤에 서 있었다" 발언 일파만파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 출신인 데니스 로드먼이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살아 있다는 주장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5일(현지시각) 패션문화잡지 '두 주르' 와 로드먼의 인터뷰에 실린 내용에 따르면 북한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의 여자친구와 고모부를 처형했다고 말한 바 있지만 지난번 방북했을 때 장성택이 내 바로 뒤에 서 있었다고 나와있다.

로드먼의 이같은 주장이 사실일 경우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실제 생존해있다는 말이 된다.

특히 '두 주르'측이 거듭 "북한에서 처형했다고 발표한 고모부가 실제로 살아있었다는 말이냐"고 묻자 로드먼은 "그가 거기 있었다"고 계속 말해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다.
한편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해 12월 김정은의 고모부인 장성택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즉시 집행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로드먼의 장성택 생존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로드먼, 장성택이 살아있다고?" "로드먼, 장성택 생존 과연 진실일까" "로드먼, 이번에도 거짓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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