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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주 "2005년 이후 코스피 대비 91% 성과"

최종수정 2014.05.03 10:13 기사입력 2014.05.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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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한전·포스코·KT·두산중공업·효성·성우하이텍·태영건설·삼천리·S&T모티브·세아베스틸 추천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자산주들이 2005년 이후 코스피지수 대비 91%의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 요즘 같이 코스피가 박스권을 오갈 때는 자산주에 투자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조언이다.

3일 삼성증권 '박스권과 자산주'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증권이 선정한 자산주 10개 종목의 2005년 이후 장기 수익률이 코스피 대비 91%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선정된 10개 종목은 대형주 중에서 한국전력 , 포스코( POSCO ), KT , 두산중공업 , 효성 , 중소형주 중에서는 성우하이텍 , 태영건설 , 삼천리 , S&T모티브 , 세아베스틸 등이다.

오현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들 종목은 자산가치라는 확실한 하방경직 요인을 확보한 상황에서 올해 일련의 구조조정과 자회사 리스크 완화,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가 맞물리고 있어 중기 투자관점에서 적절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10개 종목 선정 기준 관련 오 연구원은 "지주회사와 금융회사는 제외했고, 영업적자가 예상되는 기업도 제외했다"며 "소형주의 높은 변동성을 고려해 시가총액은 3000억원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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