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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4년 상반기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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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1일 규제개혁 마인드 향상을 통한 적극행정 추진을 위해 기업지원 및 인·허가 담당자를 포함한 3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상반기 규제개혁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영광군은 1일 규제개혁 마인드 향상을 통한 적극행정 추진을 위해 기업지원 및 인·허가 담당자를 포함한 3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상반기 규제개혁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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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극행정’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은 1일 규제개혁 마인드 향상을 통한 적극행정 추진을 위해 기업지원 및 인·허가 담당자를 포함한 3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상반기 규제개혁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로 나선 손영호 부군수(영광군수 권한대행)는 인구·소득, 경제 규모 변화, 기술발전 등 현실을 고려해 등록규제 235건(2014년 3월 기준)의 전면 재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민원인들의 가장 큰 불만중 하나인 공무원의 소극적인 행태개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한 인·허가 관련부서 합동심의 내실화 및 기업사랑 멘토제(17개부서 34개기업) 활성화를 통한 현장중심의 규제발굴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손영호 부군수는 규제개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요건으로 공무원의 적극적인 태도와 의식전환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안된다’, ‘못한다’, ‘할 수 없다’라는 자세를 버리고, 역지사지(易地思之)로 민원인의 입장에서 군민의 불편함을 해소해 주는 따뜻한 행정을 추진할 것을 당부한다”며 “적극행정이 기업과의 신뢰를 구축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나아가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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