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첫방 '개과천선' 2위 출발, 믿고 보는 김명민의 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mbc 방송 캡쳐

mbc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김명민의 안방극장 복귀작 '개과천선'이 동시간대 드라마 2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은 시청률 6.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주 종영한 전작 '앙큼한 돌싱녀' 마지막회보다는 2.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쓰리데이즈'는 12.3%, KBS2 '골든크로스'는 6.6%를 나타냈다.

이날 '개과천선'에서는 냉철한 변호사로 분한 김석주(김명민 분)와 인턴 변호사 이지윤(박민영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지윤은 친구의 결혼식에서 석주에게 주정을 부리고 결국 자신의 집까지 데려갔다. 이후 두 사람은 로펌에서 재회, 앞으로 전개될 러브 라인을 기대케 했다.

김명민은 차갑고 이기적인 '냉혈 변호사'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박민영은 발랄한 모습을 뽐내며 그와 상반된 매력을 과시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국내이슈

  •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해외이슈

  •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