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새누리당 주최 종합편성채널 MBN 중계로 진행된 2차 TV토론에서 '본선 경쟁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법치주의를 신봉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후보로 박 시장과 확실히 달라 (본선에서) 박 시장을 꺾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
김인원 기자 holeino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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