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경복궁을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박상미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의 안내를 받으며 30분 가량 경복궁을 둘러봤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45분쯤 전쟁기념관을 찾아 전사자 명비에 헌화하고 6·25전쟁 당시 전사한 미군 장병들을 추모했다. 이 행사에는 성 김 주한 미국대사와 안효영 주미 한국대사 등이 함께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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