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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박리디아, 33살때 암 발병 5년뒤 완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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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리디아.(사진: KBS2 '여유만만' 캡처)

▲박리디아.(사진: KBS2 '여유만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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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유만만' 박리디아, 33살때 암 발병 5년뒤 완치됐다.

배우 박리디아가 방송에 출연해 과거 암 발병 진단을 받은 사실을 알려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여유만만'에 배우 김성원, 서우림, 개그맨 김경민과 함께 출연한 박리디아는 30대 초반 암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2004년 암 발병 진단을 받고 5년 뒤 완치한 박리디아는 이날 방송에서 "턱에 커다란 종기같은 게 나고 냉이 심해졌다. 더이상 미룰 문제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33살에 산부인과를 처음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선생님께서 '검사 한번 해보실래요?'라고 하길래 별 생각 없이 검사를 받았다. 저는 당연히 이상이 없을 거라는 생각에 검사 결과를 보러가지도 않았다. 그런데 병원에서 내원을 하라고 전화가 왔다. 선생님은 세포가 변형된 걸 이미 보시고 저를 안심시키기 위해 가볍게 얘기하신 거였다"라고 설명했다.
박리디아가 과거 암 발병 진단을 받았다는 말을 접한 네티즌은 "박리디아, 완치돼서 다행이네요" "박리디아, 파이팅" "박리디아,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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