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한 지하철역 전동차에서 그을림이 발생, 승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그을림을 본 지하철 역 직원이 소방서에 신고했고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 2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전동차는 광산구 평동역에서 동구 소태역으로 가던 중이었으며 평동역에서 도산역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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