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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의 노사불이, 15년 연속 임단협 무교섭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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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노사, 올해 임단협 무교섭 합의

CJ대한통운은 2014년 노사 임단협 조인식을 가졌다. 18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CJ대한통운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조인식 행사에서 노사는 무교섭으로 올해 임금단체협상을 체결했다. 임단협 체결 뒤 포즈를 취하고 있는 CJ대한통운 신현재 대표(왼쪽)와 차진철 노조위원장.

CJ대한통운은 2014년 노사 임단협 조인식을 가졌다. 18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CJ대한통운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조인식 행사에서 노사는 무교섭으로 올해 임금단체협상을 체결했다. 임단협 체결 뒤 포즈를 취하고 있는 CJ대한통운 신현재 대표(왼쪽)와 차진철 노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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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CJ대한통운 노사는 서울 서소문 본사에서 '2014년도 노사 임단협 조인식'을 갖고 무교섭 합의해 올해로 15년 연속 무교섭 체결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1961년 노동조합 설립 이래 53년간 무쟁의 무분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00년부터는 15년 연속 임단협 무교섭 체결을 이어오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특유의 '노사불이(勞使不二)' 노사관을 통해 노사 양측이 합심해 회사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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