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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아 교장 맡은 '노무현 시민학교' 설립 이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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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시민학교.(출처: 노무현 시민학교 홈페이지)

▲노무현 시민학교.(출처: 노무현 시민학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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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 아나운서 출신이자 연극배우 유정아가 '노무현 시민학교' 제 6대 교장에 선임됐다는 소식에 '노무현 시민학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009년 8월 한국미래발전연구원에 의해 시작된 '노무현 시민학교'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고(故)노무현 대통령의 말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됐다.
또 "내가 말하는 시민이라는 것은 자기와 세계의 관계를 이해하는 사람, 자기와 정치, 자기와 권력과의 관계를 이해하고 적어도 자기의 몫을 주장할 줄 알고 자기 몫을 넘어서 내 이웃과 정치도 생각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라는 노 전 대통령이 살아 생전 말에서도 설립 이념을 찾을 수 있다.

'노무현 시민학교'만의 비전과 미션은 노 전 대통령의 가치와 철학, 정책 등을 교육을 통해 깨어있는 시민을 양성하고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각 집단에 맞는 다양한 강좌를 개설함으로써 평생학습의 장을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노무현 시민학교'의 주요 강사진은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문성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 박원순 서울특별시 시장 ,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등이 있다.
'노무현 시민학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knowhow.or.kr/school/intro/intro.php)에 나와 있다.

'노무현 시민학교'를 알게 된 네티즌은 "노무현 시민학교, 그렇구나" "노무현 시민학교, 이런 학교가 있는 줄 몰랐네" "노무현 시민학교, 한 번 방문해 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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